주한영국문화원, ‘시크릿 그레이트 - 영국으로 가는 비밀 요원이 되어라’ 공모전 개최

- 영국 스파이 영화 콘셉트로 공모전 사이트 구현

- 온라인 대중 공개 강좌 (MOOC)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8월 3일부터 약 한 달 간 진행

- 1인 방송으로 라이브 강의 진행, 최종 선발된 Top 3는 퓨처런(FutureLearn), 글래스고 대학 등 영국 유수 교육/문화예술 기관 탐방기회 획득

뉴스 제공
주한영국문화원
2015-08-04 10:00
서울--(뉴스와이어)--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이하 영국문화원)은 8월 3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약 한 달간 ‘시크릿 그레이트(Secret GREAT) - 영국으로 가는 비밀 요원이 되어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크릿 그레이트(Secret GREAT)’ 공모전은 영국문화원이 시행하는 대표적인 대중 참여 이벤트 중의 하나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을 통해 강의자와 수강자가 상호 소통하며 강의를 만들어나가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 온라인 대중 공개 강좌 (MOOC, Massive Open Online Course)와 올해 초 화제가 되었던 영국 스파이 영화의 컨셉을 결합하여 기획되었다.

‘시크릿 그레이트(Secret GREAT)’ 공모전의 참여자들은 영국 스파이 영화의 비밀 요원처럼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며 ‘그레이트 GREAT’ 비밀 요원이 될 자격을 획득한다. 영국에 관심 있는 성인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전문성을 가지고 대중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주제면 무엇이든 강의의 아이디어로 제시할 수 있다. 강의 아이디어로 선발된 10 팀 또는 개인은 제안 주제에 맞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4 팀은 1인 방송으로 라이브 강의를 진행한다. 이후 최종선발된 3팀은 10월 중 약 1주일 동안 퓨처런, 글래스고 대학, 영국도서관 등 영국의 혁신적인 교육/문화예술 기관을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영국 탐방권 이외에도 공모전 참여자들을 위해 고급 장우산, 선글라스, 아이패드, 고급 만년필, 여권 지갑 등 비밀요원이 지녀야 할 필수 물품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총 300여 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영국문화원은 영국의 대표적인 무크(MOOC) 플랫폼인 퓨처런(FutureLearn)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다. 또한 주한영국대사관, 영국항공, 플래티그넘, 폴스미스, IELTS 시험과의 협력을 통해 공모전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2014년 ‘내가 꿈꾸는 영국’ 사진/영상 공모전에 이어 영국문화원이 한국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대중 프로젝트”라며 “공모전을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영국 문화와 교육에 대해 알아가고 더불어 퓨처런과 같은 혁신적인 영국의 교육 플랫폼과 무크를 통한 교육 접근성 확대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여에 관심 있는 사람은 영국문화원 공식영국유학사이트 EducationUK 홈페이지(www.educationuk.org/korea/articles/secret-great)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는 성인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문의 Secret GREAT 요원모집본부 SECRETGREAT@mvint.co.kr)


영국문화원 및 주한영국문화원 소개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분야의 영국의 국제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은 영국 및 전 세계 사람들에게 국제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인들 사이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2천 명의 영어강사를 포함한 8천 명의 직원이 100 여 개국에서 근무하며, 매년 영어를 교육하고 예술/교육/사회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수천 명의 전문가와 정책입안자들과 협력하며 수백만 명의 젊은이들과 일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영국유학안내, 어학원, 아이엘츠(IELTS)와 앱티스(Aptis)와 같은 영국 시험 운영 등의 서비스 및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육성, 국공립 영어교사·특성화 고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영국 왕실 인가 (Royal Charter)의 지배를 받는 자선기관이다. 주요 정부 보조금은 2013-14년 매출액 8억 6천 4백만 파운드의 20퍼센트를 차지한다. 나머지 수입은 영국문화원의 어학원과 시험과 같은 서비스 이용에 따르는 수수료, 교육 및 개발 프로젝트 계약금, 공공 기관 및 일반기업과의 파트너십/스폰서십 지원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국문화원의 모든 활동은 자선기관으로서의 목적을 추구하고 영국과 전 세계의 번영과 안전을 지지한다.

주한영국문화원의 다양한 행사와 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ritishcouncil.kr에서 볼 수 있으며, 아래의 영국유학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각종 소식과 이벤트 등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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