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애널리틱스, 상업 대출기관 위한 신용위험 라이프사이클 솔루션 ‘리스크 오리진스’ 새 버전 출시
키이스 베리(Keith Berry) 무디스 애널리틱스 신용평가/창출 총괄은 “마진은 적고 경쟁은 치열한 현재 환경에서 은행들은 이전보다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일해야만 한다”며 “특히 신용 평가에서 그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스크 오리진스 솔루션이 일반적인 대출 취급 기능을 넘어 대출기관이 보다 현명한 신용 판단을 내리도록 지원함으로써 심사 품질을 높이고 거래 규모를 늘리며 수익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12개 이상의 국가에서 세계 최대급 금융 기관이 사용하고 있는 ‘리스크 오리진스’ 솔루션은 대출기관이 장부 상 혹은 진행 중인 거래에 대해 보다 폭넓은 통찰을 얻도록 해주며 금융 기관의 전반적 신용 프로파일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가시화해준다.
이 솔루션의 새로운 워크플로우 모델은 스프레딩, 위험도 등급 결정, 약관 점검 및 은행의 위험 성향 관리 등 리스크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수작업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신용위험 라이프사이클을 간소화해준다. 투자조건 형성 기능은 금융 기관이 거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대출 취급의 위험 완화를 정의할 때 직면하는 도전에 대응한다.
이와 함께 ‘리스크 오리진스’ 솔루션은 소스가 다른 정보를 표준화하도록 지원해 데이터 무결성과 거버넌스를 증진해준다. 이는 은행 규제 담당자에게 점차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리스크 오리진스’ 솔루션은 투명하고 반복 및 감사가 가능한 절차를 실행함으로써 대출기관이 영업에 우수 사례를 접목하고 규제 준수 문제에 명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 서비스 선두주자의 사업에 가장 중대한 기술 문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CEB타워그룹(CEB TowerGroup)의 조안 폴리트(Joanne Pollitt) 전문위원은 “우리와 접촉한 은행들은 다른 시스템보다 상업 대출 기술에 대한 지출을 늘리고자 했으며 영업을 표준화하고 간소화하기 위해 리스크 오리진스처럼 현대적이고 통합된 상업 대출 플랫폼을 도입하는 데 관심이 컸다”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수 년간 이들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리스크 오리진스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oodysanalytics.com/riskorigins)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무디스 어낼리틱스(Moody’s Analytics) 소개
무디스 어낼리틱스는 전 세계의 자본 시장 및 리스크 관리 전문가들이 진화하는 시장에 자신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용 분석, 경제 리서치 및 금융 리스크 관리 분야의 전문성 및 경험을 통해 리스크의 측정 및 관리를 위한 독창적인 도구와 우수 관행을 제공하고 있다. 무디스 인베스터 서비스(Moody’s Investors Service)의 자체 분석 서비스 등 최첨단 소프트웨어, 자문 서비스 및 리서치를 제공함으로써, 무디스 어낼리틱스는 특정한 비즈니스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사 제공 서비스를 통합,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무디스 어낼리틱스는 무디스 코퍼레이션(Moody’s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서 종목코드: MCO)의 자회사로, 무디스 코퍼레이션은 2014년 3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 1만여명의 임직원이 3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moodysanalytic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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