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퀴즈쇼 ‘Join us Korea’ 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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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2015-08-04 17:36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전 세계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퀴즈쇼, Join Us Korea 6회 녹화에서는 각 패널의 힐링 푸드로 선정된 한국 음식 메뉴, 서울의 핫 플레이스 상암동, 신기한 도구, 이별, 한때 커다란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상속자들’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어 다양한 이야기가 진행됐다.

아리랑TV(사장 방석호) 퀴즈쇼 Join Us Korea는 한국의 여러 가지 문화를 퀴즈로 풀고 각 패널들의 유쾌한 토크와 실시간 녹화에 참여하는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양방향 프로그램이다. 5라운드로 진행되는 Join Us Korea는 각 라운드마다 다양한 문제와 상품, 색다른 퀴즈 룰이 있는 다채로운 퀴즈쇼이다.

이번 6회에는 패널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메뉴를 선정하여 시청자들의 투표참여가 이뤄졌다. 불닭, 육회비빔밥, 미역국, 막창까지. 진정한 한국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거쳐야할 음식들이다. Join Us Korea 시청자들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다음 라운드에선 서울의 상암동이 예전에 쓰레기 매립지였다는 사실에 관련한 O,X퀴즈가 등장하여 열띤 토론이 열렸다. 그러나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두들 답 통일. 과연 상암동의 예전 모습은 어땠을까?

문어같이 생긴 이상한 도구의 등장! 희한하게 생긴 모습에 다들 궁금해 하는데. 이것의 기능을 제대로 맞춘 제리! 점수 획득 후 선두로 당당히 선다.

한국 여자들이 이별 후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무엇일까? 보기로는 ‘친구와 수다 떨기,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화장하기, 이별생각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일하기’ 가 나왔다. 패널들의 센스로 웃음 터지는 상황극까지. 사랑이 오면 이별도 오는 법. 결국 시간이 약이다.

가슴 아픈 이별 얘기 후에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상속자들’이 6회 THE SCENE의 문제로 채택됐다. 점수로 꼴찌를 달리고 있던 프린스맥이 기회를 얻어 비트박스와 노래를 동시에 하는 장기를 보이는데. 이에 필받은 MC성원의 비트박스도 잠깐 엿볼 수 있다.

2MC 가수 지나와 개그맨 김성원, 리아, 제리, 프린스맥, 기욤 패트리까지 4명의 패널이 출연하는 Join Us Korea.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벌칙 ‘지압판 위에서 발로 양말 벗기’의 주인공은 누가됐을까? 최후의 승자와 벌칙의 주인공이 기대되는 Join Us Korea 6회는 오는 8월 5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아리랑TV(방석호 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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