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사랑니’에서 진심을 다한 연기로 돌아오다
<사랑니>는 첫사랑을 닮은 열일곱 살 소년을 사랑하게 된 서른 살 과외 학원 강사 ‘인영’의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을 그린 영화. 김정은은 <사랑니>에 출연 의사를 밝히면서,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었고, <사랑니>를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며 배우 김정은으로서의 다짐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사랑니> 촬영 현장에서도 김정은은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며 진정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지우 감독은 김정은에 대해 “영화가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그녀가 하는 연기를 가만히 기다리는 일이 많아졌다. 서른 살 이석을 만나는 카페장면을 보면, 그녀가 어떤 한계를 넘어선 것이 보인다. 얼굴 클로즈업 하나로 그토록 숨이 막히는 연기를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라며 완벽한 ‘조인영’으로 몰입한 김정은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극중 상대역인 ‘이석’을 연기한 이태성도 “<사랑니>라는 작품을 같이 하면서 김정은 선배가 얼마나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연기를 하는 배우인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17세 ‘인영’ 역을 맡았던 정유미는 “배우로서, 매순간 진심으로 연기한 선배의 모습에 많은 것을 배웠다.” 라고 말해, 후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느낄 수 있다. <사랑니>에서의 그녀의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김정은 스스로에게도 <사랑니>는 남다른 애착을 지닌 작품. <사랑니>의 제작보고회에서 김정은은 “배우로서 다시 촬영하고 싶어질 정도로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었다”며 <사랑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며, 배우로 성큼 다가선 그녀를 느끼게 해주었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사랑받아 온 스타 김정은. 그녀는 혼심의 힘을 다해 연기한 <사랑니>를 통해, 진정 솔직하고 아름다운 배우로 팬들에게 다가설 것이다.
<해피엔드>로 흥행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얻으며 장편 데뷔에 성공했던 정지우 감독이 6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사랑니>는 첫사랑을 닮은 열일곱 학원생 ‘이석’을 사랑하게 된 서른 살 과외 학원 강사 ‘인영’의 솔직하고 당당한 연애담이다. 올 가을, 관객들에게 겁없이 용감한 사랑에 빠지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 줄 영화 <사랑니>는 9월 29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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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515-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