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사, 예스테크놀로지 최대주주로 13일 임시주주총회서 결의
이 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음성정보기술(SIT)&컴퓨터통신통합(CT) 전문 예스테크놀로지는 사업목적(일반여행업 외) 을 추가하는 정관을 일부 변경하고 이사, 감사 선임 및 사임의 의안을 가지고 임시주주총회를 가졌다.
총회에서 심양보 자유여행사 대표이사 외 3인(황인술, 이시웅, 김은해)을 이사로, 감사 1인(안철희)을 선임하고 기존 이사 2인, 감사 1인은 사임했다. 또한 예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로 심양보 자유여행사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자유여행사는 지난 7월, 예스테크놀로지 지분 152만주(23%)와 경영권을 취득했고, IT와 여행업이 접목된 새로운 여행업 구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양보 대표이사는 "새로 탄생할 여행사는 일반 패키지가 아닌 할인항공권과 에어텔을 중심으로 상용서비스를 주요 업무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화자인증 시스템을 여행업에 가미한 첨단 여행 예약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테크놀로지는 음성인식업체로 최초로 코스닥에 등록된 음성인식 전문 업체로 연평균 9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음성인식기술은 IT관련 기업, 정부, 학계 그리고 외국 기업들을 통해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자유여행사 개요
여행업계 최초 5억원 영업보증보험 가입. 10년 전통의 국내/외 여행. 허니문. 할인항공권을 제공하는 전문여행사. 출발보장, 행사안전, 귀국만족으로 여행상품보다 신뢰를 우선으로 하는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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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7일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