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성모안과, 올 들어 네 번째 라섹 무료수술 지원

- 함께하는 사랑밭과 협약한 밝은성모안과, 벌써 네 번째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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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2015-08-06 18:13
서울--(뉴스와이어)--밝은성모안과가 올 들어 네 번째 라섹무료수술을 지원했다.

지난 3월 함께하는 사랑밭과 나눔협약을 맺은 밝은성모안과는 3월과 4월, 6월에 이어 지난 7월 30일 네 번째 수혜자인 정주리(가명, 24세)씨를 대상으로 라섹 수술을 진행했다.

현 사회복지사인 주리 씨는 눈이 너무 나빠 생활하는데 불편하고, 렌즈를 착용하기도 어려웠던 상황.

함께하는 사랑밭과 밝은성모안과는 사회복지사인 주리 씨가 더 건강한 신체로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의료지원캠페인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주리 씨는 “이번 라섹 수술을 통해 좀 더 밝은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된다”며 “제 직업이 사회복지사인데 이렇게 복지서비스를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고, 감사한 마음 다른 이웃들에게 전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밝은성모안과와 함께하는 사랑밭의 의료지원캠페인 대상자는 올해 총 5명이며, 오는 9월에 마지막 수혜자의 라식·라섹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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