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 전국 6개 한국어교실 열어

KB국민카드 다문화가정 한국어 교실 ‘나도 한국인’

2015-08-10 07:00
  • 다문화가정 한국어교실

  • 한글교육에 노래와 게임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여 즐겁게 한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는 광주고려인마을 어린이집 모습.

    한글교육에 노래와 게임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여 즐겁게 한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는 광주고려인마을 어린이집 모습.

  • 한국어보다 러시아어가 편한 이들에게 한국어는 배우기 힘든 언어이지만 꼭 배워야 하는 모국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 광주고려인마을.

    한국어보다 러시아어가 편한 이들에게 한국어는 배우기 힘든 언어이지만 꼭 배워야 하는 모국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 광주고려인마을.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8월 10일 -- 다문화가정은 우리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가 됐다. 하지만 아직도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이 많고, 특히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문제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다.

KB국민카드는 세계교육문화원와 함께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켜 가족관계 증진 및 한국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해 전국 6곳에 다문화가정 한국어 교실을 열었다.

​한국어 교실은 금강학교(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기관에서 지난 4월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어 구사능력을 고려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반을 편성하여 맞춤식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어 교실 운영을 위해 6개 기관에 한국어교육 전문강사를 선정하여 강사료를 지급하고 아이들과 이주민여성들이 한국어를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한국어 교재 또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한반도 안에서 한국의 물을 마시며 한국인으로 자라는 아이들과 사랑을 믿고 먼 길을 떠나온 결혼이주여성. 누구보다 훌륭한 한국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다문화가정이 피부색이 조금 다르다고 말투가 조금 다르다고 배척받고 따돌림 당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어 교실은 이주민여성과 그 자녀들의 아픔을 달래주는 가장 필요한 교육이자 선물이다.

한국어 교육을 통해 한국에 대한 문화와 언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한국생활 조기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어교실에 참가하게 되는 학생들이 아무리 바빠도 결석하지 말고 나와서 열심히 한글을 익힐 것을 독려하고 있으며, 특히, 광주고려인마을 어린이집은 한글교육에 노래와 게임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여 즐겁게 한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교육문화원 김종병 이사장 “한국어 교실은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언어발달 촉진을 지원함으로써 자녀양육과정과, 친밀한 가족관계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조기적응 지원 및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기관 / 장소
1. 금강학교 : 서울시 구로구
2. 경기글로벌센터 : 경기도 부천시
3. 홍천종합사회복지관 : 강원도 홍천군
4. 휴먼터치센터 : 충청남도 천안시
5. 이주민 문화센터 : 부산시 사상구
6. 고려인마을 : 광주시 광산구

세계교육문화원 소개
세계교육문화원 WECA(위카)는 교육부 소관 NGO 단체로서, 2006년7월 설립자 오재식 박사에 의해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교육과 문화환경을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기관입니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케냐, 키르기스스탄 등 세계 곳곳에서 교육지원캠페인과 1:1 아동결연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ec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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