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한글 공부하며 메소드 연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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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챌린지
2015-08-11 08:00
서울--(뉴스와이어)--‘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이 아빠 엄태웅과 함께 한글 단어 공부를 하며 메소드 연기를 선보였다.

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0회에서는 아침부터 아빠와 함께 한글 단어 공부를 하는 지온이의 모습이 소개됐다. 캥거루가 그려진 그림 카드를 펜으로 누르며 지온이가 ‘캥거루’라고 이야기하자 엄태웅은 캥거루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지온이도 아빠 여기 쏙 들어갈까?”라고 이야기하며 지온이를 안고 마치 캥거루처럼 껑충껑충 뛰어 아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엉태웅은 손 인형을 보여 주며 “애가 이렇게 웃는다. 하하하하~” 라며 “지온이도 웃어 봐”라고 하자 지온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닥에 드러누워 “하하하하~”하며 메소드 연기를 펼쳐 아빠의 웃음을 터뜨렸다. 주방에 있던 엄마는 지온이의 웃음소리에 “쟤 왜 저럼?” 하며 쿨한 반응을 보이며 미소 지었다.

이런 모습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호탕하게 웃는 아가는 처음”, “엄아빠가 너무 자상해.”, “저 집은 엄마가 늘 쿨워터”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온이가 아빠와 함께 가지고 논 한글 카드와 펜, 그리고 손 인형은 유아교육 전문기업 에듀챌린지의 브랜드 아이챌린지(www.i-challenge.co.kr)의 제품으로, ‘호비’라는 캐릭터를 교재와 교구, DVD 등에 활용하여 호비를 아이의 친구 또는 라이벌로 생각하게 함으로써 아이의 성장 발달 과정을 돕도록 제작했다.

특히 호비 손 인형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와 부모님이 상호 작용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또한 호비 모양이라 아이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호비펜은 학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교구로, 그림과 통문자로 이루어진 한글 카드를 호비펜으로 누르면 사물의 이름이 호비의 목소리로 나와 아이들이 한글 학습을 즐겁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에듀챌린지 소개
아이챌린지는 만 1~6세 아이들에게 종합적인 학습 능력과 자기력을 키워 주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재, DVD, 교구가 서로 연계된 멀티미디어 오감 체험 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가 극대화된다. 아이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라 베이비(생후 6개월~만1세), 1단계(만 1~2세), 2단계(만 2~3세), 3단계(만 3~4세), 4단계(만 4~5세), 5단계(만 5~6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halle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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