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앱 ‘궁타’, 유료타로 1회 무료 이벤트 실시

- 스마트폰으로 보는 타로카드 앱 ‘궁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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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운세
2015-08-17 10:17
서울--(뉴스와이어)--타로카드 앱 궁타에서는 신규, 추천, 인기 타로 등을 주기적으로 결제없이 최초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유료타로가 1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SKT, KT, LGT 등 통신사 스토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타로 앱 ‘궁타’는 스마트 폰으로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뿐 아니라 내용도 쉽게 풀이되어 있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소 고민이 많은 A씨. 걱정이 되는 일이 있을 때마다 인터넷이나 어플을 통해서 타로점을 많이 보는 편이다. 생각보다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고 타로점의 내용도 신뢰를 할 수 있어서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외출을 자주하는 B씨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남자친구와 자주 외출을 하는 편인데 데이트를 하다가 타로점을 봐주는 로드샵이나 카페를 보게 되면 연애점을 자주 보는 편이다. 그렇게 타로점을 보는데 거부감이 없는 편이다.

차이점은 두 사람이 타로점을 보는 방식이 한 명은 온라인에 집중되어 있다면 한명은 오프라인 형식으로 타로점을 본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통점이라면 타로점을 보는데 있어서 거부감이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타로점을 보는데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점을 볼 때 펼쳐지는 타로카드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일까? 22장의 메이저카드와 56장의 마이너 카드로 구성되어있는데 점을 볼때는 주로 22장의 메이저 카드를 사용한다. 여기서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22장의 메이저 카드 구성에 대한 것이다.

타로점은 점을 보고자 하는 질문이 생기면 그에 맞는 스프레드를 고르게 되는데, 스프레드라는 것은 몇 장의 타로카드를 쓸지 어떤 방식으로 타로카드를 나열할지를 고르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 스프레드에 따라 배열된 카드의 상징성들로 해석을 하게 된다.

그럼 22장의 메이저 카드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일까? 타로카드의 경우는 세상의 순환성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이 되어 있다. 22장의 카드는 아래와 같다.

00 바보 / 01 마술사 / 02 고위 여사제 / 03 여제 / 04 황제 / 05 교황 / 06 연인 / 07 전차 / 08 힘 / 09 은둔자 / 10 운명의 수레바퀴 / 11 정의 / 12 매달린 남자 / 13 죽음 / 14 절제 / 15 악마 / 16 탑 / 17 별 / 18 달 / 19 태양 / 20 심판 / 21 세계

타로 어플 궁타 관계자는 “독특한 것은 카드의 번호 시작이 1이 아니라 0에서부터 시작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고 마술사 카드를 걸치며 여러 가지 변화를 겪으며 고위 여사제 카드에서는 정식 교육을 받는 것을 나타낸다. 이렇게 각각의 카드가 인생의 과정을 나타낸다” 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타로카드는 인생의 과정을 표현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점을 칠수 있는 도구라고 한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타로점의 지혜를 빌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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