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오디오 명가 Beyerdynamic 콜라보레이션 이어폰 ‘AK T8iE’ IFA에서 첫 공개

- 베이어다이내믹의 테슬라 기술이 적용된 첫번째 인이어 모니터

- 아스텔앤컨 제품에 최적화된 균형 있고, 왜곡되지 않은 사운드 구현

- 3.5mm 3극, 2.5mm 4극 케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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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코스닥 060570
2015-08-18 10:10
서울--(뉴스와이어)--아이리버(대표 박일환, www.iriver.co.kr)가 내달 4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IFA에서 90년 전통의 오디오 명가 Beyerdynamic(베이어다이내믹)과의 콜라보레이션 이어폰 AK T8iE를 공개한다.

AK T8iE는 헤드폰에서만 적용되어 오던 베이어다이내믹의 테슬라 기술(Tesla Technology)이 적용된 최초의 인이어 모니터다. 테슬라 기술은 극도로 높은 자속 밀도를 가진 링 마그넷을 통해 균형 있고, 왜곡되지 않으며, 투명하고, 중립적인 사운드를 구현해내는 베이어다이내믹 제품만이 가진 강점이다. AK T8iE는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베이스와 정제된 고음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공간에 테슬라 기술의 장점을 모두 담아냈다. 레퍼런스 헤드폰 모델인 T1에 장착된 링 마그넷 크기의 16분의 1에 불과한 링 마그넷과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밀하게 가공된 무빙 코일을 AK T8iE에 장착해, 높은 효율과 뛰어난 정확성을 가진 이어폰으로 탄생시켰다.

포터블 하이엔드 플레이어의 선두 주자인 아스텔앤컨은 가장 원음에 가까운 최상의 사운드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으며, 오디오 전문 브랜드들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AK T8iE는 아스텔앤컨의 하드웨어에 최적화 된 베이어다이내믹과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아스텔앤컨의 밸런스 아웃 단자와 결합되는 2.5mm 4극 케이블은 노이즈는 최소화하고, 하나의 오디오 시스템처럼 조화로운 음색을 구현해 낸다.

또한 3.5mm 단자 케이블로 아스텔앤컨 뿐만 아니라 다른 포터블 플레이어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PC와도 연결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나 방탄복 등에 사용되는 아라미드(Aramid) 섬유 소재의 케이블과 뛰어난 그립감의 크롬 증착 기술을 활용한 하우징을 사용했다. 또한 다양한 귀 형태를 고려하여 5개의 사이즈로 된 실리콘 이어팁과 3종의 메모리폼 팁을 제공한다. 이어폰과 부속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가죽 케이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전량 독일 하일브론에 위치한 베이어다이나믹 본사에서 디자인, 개발, 생산되는 AK T8iE의 공식 판매가는 999달러(VAT 별도)로 9월 말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된다. 한국에서는 오는 9월 3일부터 열리는 KHLF(Korea Highend Audio & Luxury Fair)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iri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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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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