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에이플러스에셋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완료

- 국내 기업용 클라우드 분야 최고 기술력, 노하우, 최다 구축경험 갖춰

- 더존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보안성 강화 및 IT운영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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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5-08-18 12:4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시장에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는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인 D-Cloud Private Edition을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에 구축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생명·손해보험사의 보험상품을 한번에 비교, 분석해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GA회사(법인보험대리점)로 보험과 펀드, 부동산, 세무 등 전방위적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종합 금융상품 판매전문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이 도입한 D-Cloud Private Edition은 기업 내부 전산실에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해 사용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더존비즈온이 획득한 다수의 클라우드 보안 특허 기술이 적용된 것은 물론, CC인증까지 획득하며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 특성에 따라 불필요한 IT 투자를 방지해 비용을 절감하고, 비효율적으로 낭비되던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다. 중앙 집중적인 IT관리가 가능해 직원별 권한, 라이선스 관리 등 관리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수도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D-Cloud Private Edition을 도입하면서 회사의 성장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 정보를 지키고 내부 정보 유출도 방지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이 같은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기업별 규모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한 D-Cloud Private Edition 2.0 버전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신제품은 기술적으로 오픈스택(OpenStack)을 지원하는 한편, D-Cloud 센터의 최신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업무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DR(재해복구)센터 구축 서비스 등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성공을 바탕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경쟁력까지 높이며 클라우드 사업 분야에서 매출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소개
더존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Solution과 Service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T 기업으로 고객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더존은 회계프로그램뿐 아니라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특히 지난 2011년 더존IT그룹 강촌캠퍼스로 본사를 이전하며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핵심 거점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공인전자문서센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IDC(인터넷 데이터센터)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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