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English First, 72시간 수업으로 기네스북 세계신기록 경신

서울--(뉴스와이어)--영어교육브랜드의 메카인 EF English First가 상해 인민광장 중심부에 있는 EF의 새로운 학교에서 72시간 최장수업으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지금까지 기네스북 기록으로는 폴란드의 66시간 수업이 최장이다.

상하이의 중심부에 EF 학원의 개설을 기념하여 개최한 이 행사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72시간 계속되었는데, 8시간 수업후 오직 15분 휴식만 허용됐다. 이벤트 생중계는 EF 웹사이트(online.englishfirst.com.cn/webcam.asp)에서 제공됐다.

이 수업에 참가한 30명 중 25명이 끝까지 남았고, 그 곁에는 의사가 대기하며 학생들의 신체상태를 체크하였다. 이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24시간 원어민 교사와 실시간으로 잉글리시 타운 코스에서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EF(www.ef.com)가 주최하고 코카콜라가 후원한 이 행사는 수업을 끝까지 마친 생존자들에게, 런던의 EF 학교에서 어학연수의 기회를 부여하며, 1년내내 코카콜라 음료를 무상제공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 이벤트에 참가했던 학생 메리 베이(Mary Bai) 씨는 “내 인생의 가장 힘들고도 값진 경험이었다” 며 “모두 신기록을 깨기 위하여 단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9월 15일 상하이의 EF 학교에서 오후 7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프에듀케이션퍼스트코리아 개요
EF는15개 그룹의 자회사와 언어교육과 연수여행, 문화교류,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에 입각한 비영리 단체들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립 교육기관입니다. EF는 27,000명 이상의 직원들과 교사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 50여개의 나라에 사무실과 학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것, 그것이 EF의 목표입니다. 지난 40여 년간, EF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세계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교육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왔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f.com

연락처

PR Korea 추혜영 대리 / 018-280-8503, 02-6392-7003
EF 국제언어교육 조병익 팀장 / 011-9758-8863, 02-3452-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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