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 VM Seamless 스위치 시리즈 ‘2015 레드닷 어워드’ 수상

- 비디오 매트릭스(VM) Seamless 스위치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문 수상

- 편리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레드닷 어워드 60주년을 거머쥐다

뉴스 제공
에이텐 코리아
2015-08-19 09:42
대만--(뉴스와이어)--KVM 스위치·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의 선도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 www.aten.co.kr)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어워드에서 비디오 매트릭스(VM) Seamless 스위치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에이텐의 VM Seamless 스위치는 비디오월과 디지털 사이니지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으로, 복잡한 시스템 구축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준다. 아울러 에이텐의 독자적인 스케일러가 내장된 Seamless 엔진을 탑재해 지연 없이 빠르고 정확한 비디오를 전송한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여기에 레드닷 어워드를 통해 인정받은 인터페이스가 결합돼 복잡한 영상 솔루션을 심플하게 탈바꿈시킨다. 구성과 설정, 마지막 디스플레이의 제어까지 복잡한 구조와 제어방식을 필요로 하는 각종 영상 시스템을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편리하게 구축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실제 설치 조건에 맞는 화면의 시뮬레이션과 함께 ▲디스플레이 레이아웃 ▲베젤 크기 ▲입력 소스에서 출력 연결 등 광범위한 기능을 간편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에이텐 VM Seamless 스위치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덕분에 사용자는 설치환경과 디스플레이의 출력 등 시스템의 전반적인 부분을 손쉽게 확인하고 콘트롤할 수 있다.

특히,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사용자를 위해 노트북이나 아이패드(iPad), 또는 태블릿PC 등을 통해 손쉽게 비디오월을 재생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버츄얼 대시보드(Virtual Dashboard)는 시스템의 운영을 IT 전문가에서 일반적인 범주의 사용자로 확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최대 32개의 프로파일을 작성하고 스케쥴링 할 수 있어 실시간 전환, 비디오월과 디지털 사이니지 전환 등의 폭넓은 재생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는 것 또한 커다란 장점이다.

에이텐 측은 이번 레드닷 어워드에서 VM5808H, VM5404H, VM6404H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4개에서 최대 16개의 비디오 소스를 4개에서 최대 16개의 디스플레이로 전송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에이텐 관계자는 “6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레드닷 어워드에서 에이텐의 VM Seamless 스위치들이 최고의 영예를 얻은 이유는 그간 복잡하고 어려웠던 디지털 사이니지·비디오월 솔루션을 보다 쉽게 통합하고 제어하고자 끊임 없이 기술을 개발해온 에이텐의 역사를 레드닷 어워드가 인정했기 때문”라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특히, 복잡한 제어방식을 사용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보다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킨 것이 이번 수상의 핵심”이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산업 각 영역에서 가장 걸출한 디자인을 선정해 매년 수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53개국에서 총 7,451 종의 제품이 출품돼 경쟁했다. 수상작들은 도쿄, 모스크바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전시하는 레드닷 온 투어(Red Dot on Tour)의 영예도 누리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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