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글로벌, ‘영유아 스마트 기기 중독 예방 및 올바른 활용 방안’ 세미나 개최

- 21일 인천 로얄호텔서 인천 지역 어린이집 원장 200여 명 대상으로 실시

- ‘디지로그 클래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유아의 스마트 기기 중독 예방과 올바른 사용법 교육

-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빅스타글로벌 MOU 체결,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예정

뉴스 제공
빅스타글로벌
2015-08-19 09:58
서울--(뉴스와이어)--영유아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 기업 빅스타글로벌(대표 한형훈)이 영유아의 스마트 기기 사용 중독 예방과 올바른 사용법 교육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스마트 기기 중독 예방 및 올바른 활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정부지원어린이집, 회장 이상혁) 소속 어린이집 원장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금) 인천 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다.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유구종 교수의 ‘스마트 기기 중독 예방 및 올바른 활용 방안’ 주제 발표를 비롯해 빅스타글로벌과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정부지원어린이집)간의 업무협약식(MOU), 문화 공연 등이 진행된다.

빅스타글로벌 한형훈 대표는 “IT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자녀 조기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갈증이 맞물려 최근 핸드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결합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자녀들이 스마트 기기를 접하는 시기도 평균 2.7세로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유아기관 및 가정에서 영유아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 중독 예방과 올바른 스마트 기기 사용법 교육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빅스타글로벌은 지난 6월부터 올바른 스마트 기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디지로그 클래스(Digilog Class)’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과도하고 무분별한 스마트 환경 속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영유아들에게 스마트 기기 사용 중독(ICT Addiction Disorder) 예방과 유아기관에서의 스마트 기기에 대한 올바른 교육 및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 교육 환경을 이끌어 가기 위한 트랜스미디어 교육의 일환이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는 빅스타글로벌은 21일 세미나 행사장에서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정부지원어린이집)와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해 유아기관에서 스마트 기기를 바르게 사용하여 경쟁력 있는 기관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할 예정이며, 올 9월까지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디지로그 클래스 시연 수업에 대한 교사, 프로그램, 제품 등을 지원하면서 특별한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형훈 대표는 “앞으로 디지로그 클래스 캠페인을 범 사회적인 교육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부모들이 자녀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에 대한 걱정을 덜고 생활 속에서 스마트 기기에 대한 거부가 아닌 올바른 사용 문화 조성을 유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빅스타글로벌 소개
빅스타글로벌은 국내 영유아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기획 및 개발하는 기업으로 EBS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중점으로 개발 제작 및 서비스하는 국내 콘텐츠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또한 국내 유명 교육회사 및 출판사, KT 키즈샵 커머스 구축, LG전자 키즈패드 1, 2세대 공식 MCP社(Master Content Provider)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서비스 및 유통 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선도기업으로 2000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디지털 콘텐츠 교육 사업 등을 포괄적으로 운영하는 글로벌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bigstar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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