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비자시민모임이 뽑은 ‘올해의 우수 축산물브랜드’ 발표

뉴스 제공
전라북도청
2015-08-20 11:32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는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올해의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된 우수 축산물브랜드는 전국 43개로 이중 전북도 브랜드는 한우 2개(참예우·총체보리한우), 돼지 3개(농협목우촌 프로포크·CJ제일제당(주) 프레시안생돼지고기·태흥한돈(영) 태흥한돈)로 총 5개가 선정되었으며 인증기간은 1년(’16.1∼’16.12)이다.

우수 축산물브랜드는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요건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브랜드를 선별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는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의 홍보 효과 극대화를 통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15.9.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2015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제12회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발표회’를 개최하고 해당업체에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의 검증기간을 통해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된 만큼 도내 브랜드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축산과
063-280-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