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10회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 개최

- 국내 최초로 시작, 올 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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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벨뮤직
2015-08-20 17:27
서울--(뉴스와이어)--제10회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이 8월 29일(토) 15:00 - 19:00까지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다.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우쿨렐레! (Ukulele: Uke- 벼룩 + lele- 톡톡튄다의 하와이 합성어) 이 악기가 이렇게 전국적인 저변확대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한 사람이 바로 한국우쿨렐레음악협회 김창수 회장이다.

김 회장은 2002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인 교육기관과 교육청 등을 돌며 우쿨렐레를 교육해왔으며 국내에 밤벨(인도네시아 민속악기 앙클룽), 까혼, 젬베 등의 음악교육용 악기를 처음으로 소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전 세계를 돌며 민속음악 CD 20장을 제작하였고 10여년의 인도유학을 거쳐 1996년부터 모교인 서울음대 작곡과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이 땅에 우쿨렐레를 통한 새로운 문화생활을 널리 알리고자 전국적인 지부를 만들기 시작했고 국내 최초로 2006년부터 우쿨렐레 페스티벌을 개최, 올 해로 10회째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은 그 동안 세계 최고의 우쿨렐레 명연주가인 Jake Shimabukuro, James Hill, Yamaguchi Iwao, Akitoshi Suzuki 등을 초청, 공연과 워크샵을 개최해 왔으며, 김 회장이 이끄는 우쿨렐레 오케스트라인 한국밤벨유케스트라도 지속적으로 공연하고 있다. 한국밤벨유케스트라는 한국을 대표하여 하와이 우쿨렐레 페스티벌, 미주지역, 중국 등 해외공연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6년에는 하와이, 캐나다 순회공연이 계획되어있다.

이번 제10회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에서는 한국밤벨유케스트라의 토카타, Under the Sea. 샹송메들리 등과 같은 주옥같은 명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국에서 활동하는 유·초등학생들부터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400여 명의 22개 우쿨렐레 연주단체가 대거 출연한다

방송인 김종석(EBS ‘딩동댕 유치원’ 뚝딱이 아빠)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제10회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은 ㈜마이코미디어 밤벨뮤직에서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알로하 우쿨렐레와 까혼, 젬베 등의 다양한 악기를 협찬한다. 또한 하와이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행운권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8월29일 토요일 15시~19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의 2015 제10회 알로하 우쿨렐레 페스티벌(무료 공연)은 우쿨렐레를 통한 여름날의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해 줄 것이다. 문의: 02-333-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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