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부산 송정 해변에 서핑 라이프스타일 팝업 스토어 오픈

- 서핑 대중화에 힘입어 국내 대표 서프 포인트에 서핑 컨셉 팝업 스토어 오픈

- 서핑의 본고장 캘리포니아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매장 인테리어 눈길

뉴스 제공
파타고니아코리아
2015-08-21 13:21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 www.patagonia.co.kr)가 최근 서핑 전용 해변 오픈 등 국내에 불고 있는 서핑 열풍에 힘입어 강원 양양·제주 중문과 함께 국내 3대 서프 포인트 중 한 곳인 부산 송정에서 ‘파타고니아 송정 팝업 스토어(Patagonia Songjung Pop-up Store)’를 오픈했다.

‘파타고니아 송정 팝업 스토어’는 서핑을 컨셉으로 한 매장으로, 서핑의 본고장 캘리포니아의 자유분방한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매장 인테리어를 완성했으며, 파타고니아 웨트 수트(Wet Suit), 래쉬가드(Rashguard), 서핑 보드(Surfing Board) 등 서핑을 위한 장비와 의류들로 공간을 채웠다.

지난 7일부터 문을 연 ‘파타고니아 송정 팝업 스토어’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어 여름뿐만 아니라, 서핑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가을과 겨울까지 이어져 서핑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파타고니아는 지역 특색이나 점주의 성향 등 매장마다 차별화된 컨셉을 인테리어에 반영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파타고니아는 지난 7월부터 양양에서 환경 개선 프로젝트 ‘파타고니아 에코 페스티벌 인 양양’을 실시해 페트병 수거 이벤트 ‘알이알이(RE:RE:) 리사이클 캠페인’과 실크 프린팅을 이용해 헌 티셔츠를 가방으로 리폼해주는 ‘업사이클 티-백 스테이션(Upcycle T-Bag Station)’ 등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Reduce), 고쳐 사용하고(Repair), 다시 사용하고(Reuse), 재활용하며(Recycle), 물건의 쓰임을 다시 생각하는(Reimagine) ‘파타고니아 5R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파타고니아코리아 소개
파타고니아는 1973년 설립된 글로벌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컴퍼니로서 ‘우리는 최고의 상품을 만들되, 그로 인한 환경 피해를 유발시키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한다’ 라는 기업 사명을 기반으로 올바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파타고니아코리아는 2013년 11월 국내 지사를 설립, 현재 전국에 걸쳐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친환경적이고 건전한 국내 아웃도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여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고 환경 위기 개선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실천하며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tagon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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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홍보대행
리앤컴
박서종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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