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정지 4개사를 제외한 108개 저축은행
FY’04중 저축은행의 “관련비용 차감후 PF 이익”(PF 수익-자금조달비용율-대손상각비)은 3,781억원을 시현하여 FY’03에 비하여 1,167억원 증가하였는데, 이 결과는 전회계연도와 비교한 FY’04중의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보여짐
PF비중이 업계평균(13.6%)을 상회하는 저축은행(20개사)의 ROA는 1.68%, 총대출 연체율은 17.6%이고, 업계 평균을 하회하거나 PF실적이 없는 저축은행(88개사)의 ROA는 0.29%, 총대출 연체율은 21.3%로서, PF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이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양면에서 상당한 폭으로 양호함
이는 그간의 꾸준한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PF의 부실이 적었던 반면, PF의 대출이자 및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됨
PF 연체율은 10.6%로 총대출 연체율에 비해 낮은 편이나 전회계년도말(’04.6월말) 대비 2.6%p 상승하고 있으며, 반면, PF 운용수익률은 저축은행의 평균 대출운용수익률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취급 수수료 인하 등으로 전기 대비 2.2%p 하락한 17.1%로 수익률이 하락 추세임
최근 2~3년간 PF 취급비중이 높은 저축은행의 수익성 지표가 개선되는 등 PF가 틈새시장으로서 저축은행에 긍적적으로 기여한 면이 있으나 PF는 경기변동에 민감한 고위험·고수익 상품으로 부동산정책 및 금융권간 경쟁심화 등 현재의 시장여건을 감안할 경우, 향후에도 높은 수익이 계속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또한, 기존 PF 연체율이 상승추세인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가 하강하여 기취급한 PF 관련 개발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 관련 대출의 건전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저축은행은 PF의 외형확대를 통한 단기수익 추구보다는 동 대출에 대한 심사기준 및 신용보강책 등을 강화하여 안정성 위주로 운용하는 것이 필요함
아울러 PF 등 경기변동에 민감한 부동산관련 업종에 대하여 개별 저축은행이 수용가능한 위험범위내에서 취급하도록 업종별 대출편중도 조정 등 적절한 여신 포트폴리오 관리가 바람직함
특히, PF 규모가 1,000억원 이상(14개사)이거나, 총대출 대비 PF의 점유비가 25%를 초과(8개사)하는 등 PF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은 위험관리에 각별한 노력이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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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3부 권이용 팀장 758-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