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발대 100일을 맞이하는 충북소방항공대가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추석절을 맞이하여 신속하고 완벽한 구조활동으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구조활동을 강화한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장석화)는 산악등반 사고 등의 구조, 구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9일 발대한 소방항공대를 활용한 구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금번 추석연휴 기간중에 대형 교통사고,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사고의 예방과 유사시 초기대응을 위하여 교통량 증가지역과 성묘지 및 산악지역 등에 대한 1일 2회 항공 예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소방본부 긴급구조상황실 및 도내 긴급구조, 구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항공대는 탑승인원 10명의 BK117 C-2 기종 헬기와 인명구조장비(호이스트외 110종)와 밸리탱크 등 산불진화장비(3종) 및 응급의료장비(17종)등 최첨단장비를 갖추고 9명의 대원이 다양하고 복잡한 각종 재해·재난에 24시간 대비하고 있으며, 9월 현재까지 총 53회 항공임무를 수행하면서 12명의 인명을 구조한 바 있다.

【 소방항공대 인명구조사례 】

사례 1
‘05. 9. 11(일) 14:45분경 보은군 산외면 속리산 묘봉부근에서 등산객 김기호(남,51세)외 3명이 암벽에 설치된 로프를 잡고 등반하다가 로프가 끓어지면서 추락하여 4명이 부상한 것을 출동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여 보은 한양병원으로 이송 조치함.

사례 2
‘05. 9. 4(일) 12:16분경 청원군 미원면 종암리 바듬산 정상에서 김형순(남,24세)의 일가족이 금초를 하던중 예취기 취급 부주의로 왼쪽 옆구리에 부상을 당한것을 출동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여 충북대학교 부속병원으로 이송 조치함.

사례 3
‘05. 8. 14(일) 16:22분경 보은군 내속리면 산외리 속리산 냉천골 부근에서 등산객 이지영(여,23세)외 1명이 등반 후 하산하던 중 실족하여 발목 부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출동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여 충남대학교 부속병원으로 이송 조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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