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창의적인 보건복지 인재양성 과정 교육실시

-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대상 창의적인 보건복지 인재양성 셀프브랜딩 설계 입문과정 교육실시

부산--(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최익정)에서 보건복지분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보건복지분야 전현직 사회복무요원 대상으로 ‘창의적인 보건복지 인재양성 - 셀프브랜딩 설계 입문과정’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8월 15일~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6주간 실시한다.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인재양성 교육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보건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 등 인재 육성 및 창업 아이템 개발 능력 배양을 통해 창업활동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 관심있는 보건복지분야 전현직 사회복무요원 및 일반인 30여명이 함께 참가한 교육은 콘텐츠 점검 및 개발, 콘텍스트 이해, 콘테이너 활용 등을 배울게 된다. 또한 셀프브랜딩 구축과 장래 로드맵 설계 등을 통하여 주도적인 학습습관과 10년, 20년 후의 보건복지발전가능분야를 미리 내다봄으로서 보건복지분야 미래 인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인재양성 교육 책임자 최익정 센터장은 “창의적인 보건복지 인재양성 교육이 미래 보건복지분야 인재양성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며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동진행 및 강사인 동의대학교 김은희 교수는 “보건복지 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8월 15일에 처음 시작한 교육은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다음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 교육생은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가 직무교육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도 기대가 된다”고 하였고, 일반인 교육생은 “제가 군생활 할 때는 직무교육이나 창의적인 인재양성 교육 같은 유익한 교육이 없었는데 현사회복무요원들이 부럽다”며 교육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 보였다.

2회차인 8월 22일부터 5주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교육은 창의적인 셀프브랜딩, 복지사회의 미래와 인재발굴 등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보건복지 시대에 맞는 정보를 전달하며 교육할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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