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가온누리’, 장애체험 활동 지원
- 장애체험에 참여한 아동들 “장애인이 되어보니 장애인의 마음을 조금 알게 되었다”
휠체어 체험, 시각장애 체험, 언어장애 체험, 뇌병변 장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불편함을 이해하고 장애인을 도와주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이국재)는 2009년부터 보건복지분야 직무교육을 수료한 사회복무요원으로 봉사활동 동아리인 <가온누리>를 조직하여 매월 대전지역의 노인, 아동, 장애인 시설 등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배민준 가온누리 회장은 “교육 중에 배웠던 노인체험과 장애체험을 가온누리 재능나눔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또 가르쳐 줄 수 있어서 더 뿌듯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이국재 센터장은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능 나눔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체험장 활용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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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