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 두 번째 이야기 ‘작은 영웅들의 전쟁’ 개최

- 오는 30일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 작은 영웅들의 전쟁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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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엔코리아
2015-08-25 09:00
서울--(뉴스와이어)--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대표 이인원)가 오는 30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지음지기(知音知己)란 표현적으로 ‘내 소리를 알아주는 친구’라고 해석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의 마음을 가지고 신선하고 역동적인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는 순수 금관악기로만 이루어진 브라스 앙상블로 지휘 박성균 / 트럼펫 유신형, 반재호, 박수한, 공경민, 김현섭, 곽봉환 / 호른 손형원, 김용수, 김덕권 / 유포늄 윤현승 / 트럼본 조세훈, 장재완, 박동규 / 튜바 맹영욱, 김진철 / 퍼커션 송민건, 김성훈으로 총 18명의 단원 모두가 한국 브라스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유망주들로 글로벌 시대의 새 지평을 여는 주역들이 되고자하는 소망을 가지고 모였다.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주는 ‘지음지기’ 같은 친구들이 많이 모여서 아름다운 화음이 세상 곳곳에 퍼지는 비전을 세우고 힘찬 걸음을 걸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야곱 데 한의 'Ross Roy(롤스로이)‘곡으로 시작하여 아반의 ’Tyrolian Song‘(티롤민요)을 호르니스트 이석준이 협연한다. 호르티스트 이석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경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였으며, KBS교향악단 수석, 서울시립 청소년교향악단 수석, 부천 필하모니 부수석, 독일 뒤셀도르프 캄머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TIMF앙상블, 솔루스브라스퀸텟, (사)한국페스티벌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앙상블에 있어서 상대방의 소리를 듣는 것, 이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을 정도로 상대방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맞춰가야 아름다운 소리가 만들어진다.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금관악기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보여줄 무대를 기대해본다.

이 공연은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가 주최하고 WCN코리아(대표 송효숙), 위드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며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 02-6404-35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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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N(World Culture Networks /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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