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기내 판매 서비스 확대

- 롯데월드, 에어아시아 3사와 합의각서(MOA) 체결

- 기내 티켓 판매 서비스 확대, 캐릭터 상품 제공 등 외국인 고객 유치 위한 상호협력

- 롯데월드, 올해 외국인 입장객 200만 명 목표로 관광업계 활성화 위해 다양한 노력 펼쳐

뉴스 제공
롯데월드
2015-08-25 13:03
서울--(뉴스와이어)--롯데월드가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기내 판매 서비스가 확대된다.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에어아시아 필리핀 등 에어아시아 3사 전 한국 취항 노선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을 기내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한 것이다.

롯데월드, 에어아시아 3사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합의각서 체결

지난 25일(화), 롯데월드는 롯데호텔월드에서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에어아시아 필리핀 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 날, 체결식에는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 에어아시아 엑스 벤야민 빈 이스마일 대표,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나다 브라나시리 대표, 에어아시아 필리핀 제라드 페나플로 총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로 에어아시아 3사 전 한국 취항 노선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기내 판매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 업무협약을 통해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노선에서 제공되었던 서비스가 확대되는 것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유이용권을 보다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서 기내에서는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도 증정한다.

또한, 에어아시아 3사 보딩패스를 매표소에 제시한 고객에게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워터파크 이용권 3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에어아시아 3사는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현지 언론은 물론 기내지를 통해 공동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는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세계 유수의 글로벌 항공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에어아시아와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발돋움하고 있는 롯데월드가 상호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호철 에어아시아 그룹 한국지역 대표는 “에어아시아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 매력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방한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world.com

연락처

롯데월드
홍보팀
양기승
02-411-210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