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한국복지재단 카트리나 피해 교민돕기 ‘100원 기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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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5-09-14 09:08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은 카트리나 허리케인으로 피해를 입은 미국 뉴올리언스 한인 교민 돕기를 위한 ‘100원의 기적’을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 100원의 기적은 네티즌이 하루 한 번 클릭만으로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달라스 한인 후원회에 전달되어 교민들의 구호물품 조달에 쓰일 예정이다.

카트리나로 인한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현지 2,500여명의 한인 교민들의 재산 피해는 집계 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영주권 또는 시민권이 없는 일부 교민들은 미 정부의 지원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외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100원 기적’을 통한 후원은 별도의 고객부담 없이 전액 G마켓이 기부하게 된다.

고객은 100원의 기적 외에 후원쇼핑, 후원행운경매를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수혜처가 한국복지재단으로 등록되어 있는 해당 상품을 구입하면 후원금액 중 일부가 교민 피해복구를 위해 쓰인다.

한국복지재단 최예숙 간사는 “뉴올리언스 교민들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생필품 위주의 구호물품마저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서 급히 G마켓과 캠페인을 마련한 것”이라며 회원들이 매일 클릭했으면 하는 바램을 밝혔다. G마켓은 현재 후원금 2억 원이 적립된 후원쇼핑과 함께 100원의 기적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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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홍보팀 박주범과장/주경자(02-3016-5759, 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