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경제학이 필요한 시간’ 출간…세상의 흐름을 꿰뚫는 단 하나의 실전 교양

-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학문, 경제학을 다시 공부하라”

- 자본주의 시대를 사는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경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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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2015-08-26 08:30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의 가장 작은 쇼트 사이즈와 2단계가 더 큰 그란데 사이즈의 양은 무려 두 배가 차이 나지만 값은 겨우 1,000원 차이다. 이것을 경제 이론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뷔페에 갔을 때 무조건 많이 먹는 게 능사일까? 한 개만 사려고 했는데 2+1이니 3+1이라는 말에 나도 모르게 많은 물건을 구입하고 낚인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본 적 있지 않은가? 요즘과 같은 주택대란에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게 나을까, 월세를 내는 게 더 이익일까?

이렇듯 세상을 움직이는 도구이자 원리로서 경제학을 이야기하는 경제학 사용설명서, ‘경제학이 필요한 시간’이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자본주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 교양이자 실용 지식인 경제학. ‘경제학이 필요한 시간’은 일상생활을 비롯해 사회, 정치, 문화 곳곳에 숨어 있는 경제 원리들을 찾아내고,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경제 이론들을 쉽게 설명하며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키워드로서 ‘경제학’을 살펴본다.

저자인 한진수 교수는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를 집필하는 등 청소년 경제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온 사람으로, ‘경제학자’라는 무겁고 딱딱한 타이틀을 내려놓고 친절한 안내자를 자처하며 독자들을 생생히 살아 숨 쉬는 경제학의 세계로 이끈다.

경제학이 필요한 시간은 이렇듯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사소한 일부터 국가정책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크고 작은 현상들을 ‘경제학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법을 알려준다. 어떤 경제 현상도 그 배경에는 경제적인 원리가 깔려 있으며 그 과정과 배경을 온전히 파악할 수 있어야 자기 앞에 놓인 ‘경제 의사결정’ 역시 합리적으로 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현상이 아닌 그 이면을 읽는 훈련을 통해 똑똑하고 후회 없는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비즈니스북스 소개
비즈니스북스는 ‘세계 초일류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하여 출판한다’는 모토 아래 지난 10여 년 동안 비즈니스와 경제, 자기계발, 재테크 관련서들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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