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없이 투자하는 ‘신한금융투자 USD ELS’ 공모
이번에 출시되는 ‘USD ELS 11497호’는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짙어지면서 달러로 투자할 곳을 찾는 투자자들이, 보유한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ELS 청약에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의 3년만기 상품으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3%(6개월,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3%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9.9%)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장은 “USD ELS는 투자도 달러로 하고, 조기상환 및 만기시 자금도 달러로 나오기 때문에 달러 보유자산을 늘이기 좋은 투자 수단이다”라고 하며 “기존 달러 보유고객 및 달러로 투자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 라고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B와 ELS 상품을 8월 28일(금)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존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USD 1,000 달러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inv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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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이수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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