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OUNDATION, 아프리카 기후난민돕기 자선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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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재단
2015-08-26 10:00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기관 소통을위한젊은재단(W-Foundation)은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구 아프리카예술박물관)과 함께 8월 29일(토)부터 9월 30일(오전10시~오후7시)까지 아프리카 기후난민돕기 자선행사인 힐링 인 아프리카(Healing in Africa)를 개최한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광릉수목원로에 위치한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구 아프리카예술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OK저축은행에서 후원한 아르날도 바시니, 닥스, 나이키 등 유명 의류브랜드 4만점의 의류를 2천원에서 3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수익은 전액 W-FOUNDATION을 통해 아프리카 기후난민 돕기에 쓰여진다. 기후난민이란 기후변화에 의해 야기된 생태학적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떠나게 된 난민을 말한다.

29일(토)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오프닝 행사 간에는 가수 서문탁, 유승우 등이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의 전속공연단인 ‘ANINKA 공연단’과 함께 야외 공연을 펼친다. 스타들의 라이브 공연 이후에는 SS501 김형준, 개그맨 이승환, 스타한의사 주성완, 김현영 아나운서와 함께 아프리카 돕기를 주제로한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또 개그맨 이승환과 연예인 축구단 FC 어벤져스가 함께 하는 푸드트럭, 커피비평가협회(CCA)에서 준비한 아프리카 원두 로스팅 체험과 테이스팅, 아프리카 전통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하고 주최하는 W-FOUNDATION과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은 지속적인 아프리카 기후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후원 방안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은 아프리카 기후난민돕기 자선바자회에 이어 지역특산품판매 및 지역 포도축제를 개최하여 문화시설이 열악한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소통을위한젊은재단 소개
소통을위한젊은재단(W-Foundation)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익 재단법인, 국제구호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연구부터 실행까지 구호활동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아프리카(탄자니아, 말라위), 남태평양(피지, 투발루), 동남아시아(인도, 필리핀, 캄보디아, 네팔)에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cr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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