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게임중독 청소년 위한 야외활동 실시…“게임, 스마트폰 이제 그만”
- 사랑밭, 인터넷·스마트폰 게임 중독 청소년 위해 아웃도어 프로그램 실시
함께하는 사랑밭이 게임중독 청소년을 위한 야외활동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 보는 친구들과 땀을 흘리다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며, 게임보다 이런 아웃도어 활동에 더 흥미가 생겼다고 밝혔다.
아웃도어교육업체 wildstep korea 최승규 대표는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도 학생들이 잘 따라와 줬다. 오늘 이 시간이 아이들의 정서 치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사랑밭은 올 9월까지 안양, 군포, 부천 지역 48명의 학생들에게 카약, 클라이밍, 팀빌딩 3가지의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 사랑밭 02-2682-0005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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