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A.C. 카마르고 암센터, 비침습성 지속적 헤모글로빈 모니터링 위해 마시모 SpHb 도입
임상의들은 침습성 채혈과 헤모글로빈의 실험실 분석을 사용해 헤모글로빈 수치를 결정하고 출혈량을 추측해 적혈구 수혈의 필요량을 결정한다. 하지만 실험실에서 측정하는 헤모글로빈 수치는 간헐적으로만 제공 가능하며 종종 지연을 유발한다. SpHb(http://goo.gl/9yNpHP)는 침습성 채혈 중간에도 헤모글로빈의 변동 또는 무변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A.C. 카마르고 암센터 마취전문의이자 마취통증 의학과장 에두아르도 엔리케 요아킴 지루(Eduardo Henrique Joaquim Giroud) 박사는 “관련 데이터를 통해 수혈 과 관련한 사망률이 높다는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우리는 수혈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했다”며 “이 기술을 사용해 우리는 비침습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출혈의 강력한 지표인 헤모글로빈 수치를 모니터할 수 있다. 침습성 채혈 데이터와 결합해 지속적인 추세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어떤 환자에게 수혈이 필요한지,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정확히 얼마의 혈액이 필요한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SpHb 모니터링은 채혈 검사 사이에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통찰이 가능하다.
· SpHb 추세가 안정적이며 그렇게 않을 경우 임상의는 헤모글로빈이 감소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 SpHb 추세가 상향세로, 그렇지 않을 경우 임상의는 헤모글로빈 증가 속도가 충분히 빠르지 않다고 추정할 수 있다.
· SpHb 추세가 하향세로, 그렇지 않을 경우 임상의는 헤모글로빈이 안정적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조 키아니(Joe Kiani) 마시모 설립자/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0여 년간 A.C. 카마르고 암센터는 암의 예방, 다학적요법(multidisciplinary treatment),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준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번에 그들이 환자들의 상태 개선을 위해 마시모의 환자 모니터링 및 연결 플랫폼인 루트(Root®)를 통해 SpHb 기술을 도입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A.C. 카마르고 암센터 소개
A.C. 카마르고 암센터(A.C.Camargo)는 안토니오 프루덴트 재단(Antonio Prudente Foundation)이 운영하는 민간 비영리 기관으로 세계적인 규모의 종합 암센터이다. 암의 예방, 치료, 교육 및 암 연구 등 네 가지 주제로 활동 중이며 개인 환자들 및 브라질 통합의료시스템(Unified Health System, SUS)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4년에만 350만 명이 이 병원을 방문했으며 이중 62% 통합의료시스템(SUS) 전용 환자였다. 현재 약 40 명의 의학 전문가들과 4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든 환자들의 암과 싸우는 임무에 전념하고 있다. A.C. 카마르고 암센터는 2014년에만 160여 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마시모(Masimo) 소개
마시모(나스닥: MASI)는 혁신적인 비침습적(non-invasive) 모니터링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서 불가능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획기적인 환자 치료 개선안을 제시하고 있다. 마시모는 1995년 Masimo SET® 로 알려진 Measure-Through Motion과 Low Perfusion 펄스 옥시미터를 출시했다. 이 세트는 허위 경보를 사실상 제거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현상을 감지하는 맥박 산소측정기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100여 건의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연구에 의하면 Masimo SET®는 환자의 움직임이나 말초관류 장애와 같은 어떤 난해한 임상적 상황 하에서도 어떤 펄스 옥시미터 기술보다 성능이 우월하다. 2005년, 마시모는 레인보우 맥박 산소포화도측정(rainbow Pulse CO-Oximetry) 기술을 선보여 침습적 측정만 가능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혈액 성분에 대한 비침습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했다. 이 기술에는 총 헤모글로빈(SpHb®), 산소함량(SpOC™),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 (SpCO®), 메트헤모글로빈(SpMet®), 및 맥파변동지수(Pleth Variability Index, PVI®), 혈중산소포화농도(SpO2), 맥박, 관류지수(PI)가 있다. 마시모의 레인보우(rainbow®) SET 맥박 산소포화도 측정 기구와 센서들은 미국에서 동맥혈산소포화도(SpO2), 맥박(PR),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SpCO®), 메트헤모글로빈(SpMet®), 총 헤모글로빈 농도(g/dl SpHb), 그리고/또는 호흡률(RRa®)의 비침습적 모니터링을 제공하도록 지정됐다. 이 기기들은 실험실의 헤모글로빈 측정기구들을 대체하도록 의도되지 않았으며, 출혈 감지 또는 적혈구(RBC) 수혈의 빈도 또는 양을 줄이는 용도로서 FDA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았다. 마시모와 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asimo.com. @MasimoInnovates 참조.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미국 민사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에 연계하여 1933년 미국 증권법(Securities Act of 1933) 27A항 및 1934년 증권거래법(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 21E항에 의거한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미래예측 진술은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 사건에 관한 현재의 기대에 근거한 것으로 위험과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는다. 모든 위험과 불확실성은 예측이 어렵고 통제 범위를 벗어나 있다. 또한 실제 결과는 다양한 위험 요소로 인해 미래예측 진술에 거론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달라지거나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위험 요소로는 △동일한 임상 결과 재현에 대한 회사의 가정과 관련된 위험 △긍정적 임상 결과와 환자 안전에 기여하는 총 헤모글로빈(SpHb®)을 포함해 마시모의 독창적인 비침습성 측정 기술에 대한 회사의 믿음과 관련된 위험 △마시모의 비침습성 치료 개발이 비교적 우수한 정확성과 독보적 장점(환자에게 침습성 외상을 입히지 않고 모든 임상 상황에서 조기 치료를 뒷받침하는 즉각적이고 일관된 결과 제공)을 가진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리라는 회사의 믿음과 관련된 위험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최신 보고서의 ‘위험 요소’(Risk Factors) 란에 기술된 그 밖의 요인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해당 보고서는 SEC 웹사이트(www.sec.gov)에서 무료로 구해볼 수 있다. 당사는 미래예측 진술에 반영한 기대치를 합리적이라고 평가하지만, 그 기대치의 정확성 여부는 알 수 없다. 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예측 진술은 앞서 언급된 주의사항에 전적으로 부합한다. 미래예측 진술은 현재 상황만을 반영하므로 이에 대해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 당사는 해당 증권법에 필요한 것들을 제외하고, 새로운 정보나 미래의 현상에 관계없이 본 미래예측 진술 혹은 SEC에 제출된 가장 최근 보고서에 포함된 “위험 요소”의 갱신, 수정 또는 명확하게 할 어떠한 의무도 지지 않는다.
Masimo, SET, Signal Extraction Technology, Improving Patient Outcome and Reducing Cost of Care by Taking Noninvasive Monitoring to New Sites and Applications, rainbow, SpHb, SpOC, SpCO, SpMet, PVI는 마시모 코퍼레이션(Masimo Corporation)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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