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센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시행

서울--(뉴스와이어)--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인 (사)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오는 9월부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을 시행한다.

CJ대한통운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본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참가 아동의 정서안정과 생태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아동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울시 소재 5개 지역아동센터가 참가하며 동네숲 친구 만들기, 깊은 숲 캠프 등 총 8회 동안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녹색교육센터는 2012년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숲치유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복지사업을 확대하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왔다.

녹색교육센터 정미경 교육이사는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와숲’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가까이 지냄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교육이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문의 : 녹색교육센터 02-6497-4855, 4856 / www.greenedu.or.kr
담당 : 최윤선 / greenedu@greenkorea.org

웹사이트: http://www.green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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