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미디어랩, ‘질풍기획’ 웹드라마로 제작

- 열혈 직장인 잔혹사 ‘질풍기획’ 드디어 웹드라마로 제작

경기도 성남시--(뉴스와이어)--네이버 웹툰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이 드디어 웹드라마로 제작된다.

드라마 ‘질풍기획’은 네이버 연재 당시 하루 조회 수만 100만을 넘을 정도로 2030 직장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이현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일명 감성블랙코메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질풍기획 원작은 광고대행사 직원들의 일상을 소재로 치열한 직장생활과 특유의 병맛 코미디, 그리고 웃기면서 슬픈 독특한 감성을 지녀 큰 인기를 끌었다.

질풍기획 제작사인 단테미디어랩은 ‘질풍기획은 회사원만이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서 ’미생‘이 다큐멘터리라면, ’질풍기획‘은 액션블랙코미디로 풀어낸 인생백서’라며 기존 로맨스 위주의 웹드라마와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드라마 ‘질풍기획’은 기획과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K.성수 감독이 바로 광고대행사 제일기획 출신으로, 원작의 배경인 광고대행사 이야기를 그 누구보다 현실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질풍기획’은 올 해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콘텐츠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9월 캐스팅을 시작으로 12월 네이버TV캐스트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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