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중국 국가개발은행과 전략적 MOU 체결
- 중국 청도소재 현지기업 대상 역외 위안화 대출 지원
신한은행 최재열 부행장(오른쪽), 중국 국가개발은행 장화국 청도분행장(왼쪽)이 26일(수)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중국산동-한국경제무역협력 교류회에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지난 7월 중국 산동성 정부에서 청도시를 시범지구로 지정, 한국계 은행에 한하여 중국 현지 기업에 위안화 대출시 외채 한도를 면제하는 제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에 신한은행은 청도지역 내 역외 인민폐 자금 수요를 가진 다양한 고객군을 보유한 중국 국가개발은행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중국에 진출한 42개 외국계 금융기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신한중국은 청도소재 현지 기업 대상으로 역외 위안화 대출 영업을 통해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홍보부
02-2151-3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