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서치,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및 정당지지도 조사결과 발표

-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직전 조사보다 4.4포인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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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서치
2015-08-27 16:24
서울--(뉴스와이어)--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직전조사와 비교할 때 긍정평가 3.3% 포인트 올라 40% 후반대에 진입하였고, 부정평가는 6.5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여당인 새누리당과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8월 25일~26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조사를 실시했다. ‘잘함’이 48.1%(대체로 잘함 23.4%, 매우 잘함 24.7%), ‘잘못함’이 45.8%(매우 못함 25.8%, 대체로 못함 20.0%)의 응답률이 나왔다. ‘잘 모름’은 6.1%였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경북권(58.5%)과 경남권(54.7%), 60대 이상(80.6%)과 50대(64.2%), 농/축/수산업(67.5%), 자영업(61.9%)에서, 부정 평가는 전라권(65.0%)과 경기권(50.6%), 30대(63.7%)와 40대(62.4%), 학생(71.7%)과 사무관리직(65.6%)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직전 조사인 지난달 7월 29~30일일 조사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직전 결과인 ‘잘함’ 43.7%, ‘잘못함’ 52.3%와 비교할 때 긍정 평가는 48.1% 포인트 오르고 부정 평가는 6.5%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5개월간 40% 초반의 포인트를 계속 유지하였으며, 이번 조사에서 48.1%로 약간 상승하여 40% 후반대에 진입하였다.

정당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이 ‘잘함’ 74.7%, ‘잘못함’ 20.6%, 새정치민주연합 지지 응답자들이 ‘잘못함’ 72.7%, ‘잘함’ 17.0%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조사한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6.0%, 새정치민주연합 14.6%, 정의당 3.9%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4.8%, 지지정당 없음은 30.7%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할 때 새누리당(직전 조사 46.2%)은 0.2% 포인트, 새정치민주연합(15.5%)은 0.9% 포인트 떨어졌다. 정의당(2.8%)은 1.1% 포인트 올랐으며, 무당층(29.3%)은 1.4% 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이며 일반전화 RDD방식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유권자에 기반한 비례할당 후 무작위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 유권자 구성비에 기초한 가중치기법을 적용했다. 응답률은 6.9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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