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제23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 성공적 참가

- 총 5천여명이 참관한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 ‘홈IoT관’ 내 8종의 홈 IoT 상품 선보여 긍정적 반응 이끌어 내

- 신혼부부, 노년층 등 연령 및 생활패턴에 따라 선호하는 제품 달라

- 홈IoT 제품을 통한 스마트홈 구현으로 IoT와 건축의 발전 가능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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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15-08-30 09:36
서울--(뉴스와이어)--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제 23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 자사의 홈 IoT 제품들을 선보이며 참관인들의 인기를 끌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국제건축박람회는 기존의 건축자재관, 인테리어관, 전원주택관 외에 올해부터 홈IoT관을 새롭게 추가했다. 총 5천여명이 관람한 이번 박람회에서 LG유플러스는 ▲열림감지센서 ▲에너지미터 ▲플러그 ▲스위치 ▲맘카 ▲가스락 ▲온도조절기 ▲도어락 등 총 8종의 홈IoT 제품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에 방문한 참관인들은 LG유플러스의 홈IoT 제품을 직접 시연하며 구매의사를 보였다. 맞벌이를 하며 집을 장시간 비우는 신혼부부의 경우 ‘맘카’와 ‘열림감지센서’ 및 ‘가스락’을, 전열기/전등 등을 켜놓고 외출할 가능성이 높은 노년층은 ‘플러그’와 ‘온도조절기’에 관심을 가져 연령 및 생활패턴에 따라 선호하는 홈IoT제품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했다.

특히 LG유플러스의 홈IoT 전시 부스를 방문한 건축업자들의 경우 홈IoT 제품을 통한 스마트홈 실현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양한 홈IoT 제품을 아파트 분양 시 빌트인(built-in) 가전 패키지 상품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치며, 서울국제건축박람회 자리를 통해 IoT와 건축의 상호 발전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LG유플러스 김영만 홈IoT팀장은 “홈IoT와 건축은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집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목표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라며, “건설사를 포함한 다양한 건설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람회장을 찾은 고등학생 우상은 양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SNS만 하는 줄 알았는데 집 밖에서 전등을 끄고, 가스밸브도 잠그고, 온도도 조절할 수 있다니 정말 훌륭한 것 같다”라며, “가스밸브 잠그는 것을 자주 깜박하시곤 하는 어머니에게 추천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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