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커뮤니케이션즈, 로또665회 1·2등 당첨자 모두 배출

- 로또665회 당첨번호, 1·2등 당첨자 나온 곳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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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08:3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명 로또복권 정보업체에서 지난 29일 발표한 665회 로또 1, 2등 당첨자를 모두 배출했다고 밝혀 화제다.

665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당첨번호는 5, 6, 11, 17, 38, 44, 보너스 13으로 해당 업체에서는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5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로또 665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황민석(이하 가명) 씨,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조연화, 이현재, 김형민, 이명호, 김지연 씨라며 현재 로또 1등 당첨번호를 받은 황민석 씨와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조연화 씨의 실제 구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로또 1등 당첨자를 여럿 인터뷰 했지만 황 씨처럼 태연했던 분은 본적이 없다며 그는 당시 몇 가지 물음에만 짧게 대답했으며 곧 그의 인터뷰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제 당첨이 확인된 665회 2등 당첨자 조연화 씨는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 직접 당첨 후기를 남겼다.

그녀는 후기에서 “얼마전 방송에 나온 로또 1등에 두 장 당첨된 로또리치 회원을 보고 지난 달가입했다”며 “665회 추첨방송을 할 때쯤 드라마를 보면서 신랑이랑 우린 언제 로또 1등 해보나? 했는데 비록 1등은 아니지만 진짜로 2등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부로 생활하며 외 벌이인 남편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만회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당첨금으로 낡은 중고차를 바꿔주고 나머지는 저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축하해요 다음주에는 저에게도 그 행운이 오길 기대해봐요”, “축하합니다. 정말 부럽네요” 등의 댓글로 당첨을 축하했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665회 로또 1등 당첨자 황민석 씨를 포함해 총 41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고 밝혔으며 이들의 당첨금 합계는 총 875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lottori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