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단일 모델로 2,300만대 생산 기록 달성
1974년 처음 데뷔해 ‘골프 클래스’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출해냈던 폭스바겐 골프는 이번 기록을 통해 세계적인 초특급 베스트셀러의 위치를 강화하게 되었다. 볼프스부르그 근로자들의 각별한 정성과 애정으로 탄생한 2,300만대 째 행운의 골프는 85kW의 1.6리터 FSI 모델로 레드스파이스 메탈릭(Redspice Metallic) 컬러이다. 지난 2002년에는 골프의 생산대수가 2,200만대를 넘어, 당사 최다 생산 모델인 전설적인 비틀의 생산량을 넘어선 바 있다.
지난 27일 진행된 기념행사에서 폭스바겐 경영 이사회의 폴커 바이스거버(Folker Weiβgerber) 박사는 “골프는 독일을 비롯 미국과 일본, 그리고 서유럽의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 자동차 선진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모델입니다. 올해 6월까지 뉴 골프는 서유럽 시장에서 최다 등록대수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작년 한해 폭스바겐은 전세계적으로 672,000대의 골프 모델을 판매했으며 2004년 상반기에 355,000대를 판매했다.
현재 골프 모델은 볼프스부르그를 포함해 모젤, 브뤼셀, 사라예보,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 남아프리카, 브라질, 장춘(중국) 등 8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뉴 골프 2.0 FSI가 스탠다드 및 딜럭스 타입으로 10월 초 출시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자동차 모델명의 대부분은 바람의 이름에서 유래하고 있습다. 골프는 멕시코 만류에 부는 강한 북남풍의 이름으로 다이내믹한 성능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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