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튼그룹,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30억 달러 규모의 순회 투자설명회 개최
미국 부동산 시장의 최대 외국인 투자자가 된 중국 투자자들은 지난 4년 간 286억 달러를 쏟아 부었으며, 이는 2위인 캐나다의 4배에 이른다는 게 전미부동산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의 분석이다. 상하이종합지수가 8월 24일 8.5% 하락했으며 뒤이어 하룻밤 사이 추가로 떨어지는 등 중국 주식시장이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것도 미국 부동산에 대한 수요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중국 부동산 시장 성장세가 정체에 빠지면서 맨해튼, 런던, 로스엔젤레스 등 대표적인 글로벌 관문도시 내의 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점점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칼튼그룹은 이미 2년 전부터 이러한 트렌드를 포착했으며, 20억 달러가 넘는 아시아 투자자들의 미국 내 거래를 성사시켰다.
미국의 안정적인 환율과 국내 핵심 시장의 성장 전망을 감안하면 맨해튼 부동산은 해외 투자자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처이며, 특히 현시점에서 중국 내 투자와 비교해 상당히 유리한 점이 많다고 할 수 있다.
하워드 L. 마이클스(Howard L. Michaels) 칼튼그룹 회장은 “우리는 최근 트라이베카 지역 내 1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위해 아시아 투자자 3곳과 함께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주식 발행을 마무리 지었다. 이들 투자자들이 공동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호화 콘도미디엄은 상당한 고수익이 예상되는 프로젝트이다”고 밝혔다.
칼튼그룹(Carlton Group)은 1991년 맨해튼에 설립된 글로벌 부동산 투자금융 회사로 지분 파트너십을 주선하며, 크고 복잡하고 다계층화(multi-tranche)된 개발자산 및 기념비적 자산(trophy asset)의 대형 지분 및 채권 거래를 실행한다. 세계 유명 기업들을 고객으로 보유한 칼튼그룹은 미국 전역과 유럽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250억 달러가 넘는 거래를 성사시켰다. 또한 각 지역 개발사를 자본 파트너로 소개, 적극적인 공모가 어려운 주식을 80~95%까지 판매하며 고객 거래를 촉진시키는 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종종 파트너 없이 개발을 원하는 중국 개발사의 경우 직접 거래방식을 제안하기도 한다.
칼튼그룹 아시아 전담팀은 이익률이 높은 미국과 유럽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해 이미 50명 이상의 중국 투자자와의 미팅을 마련해 놨으며 거래 희망자의 참여를 적극 환영한다. 칼튼 그룹은 최근까지 20억 달러가 넘는 아시아 투자자들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셰어 창(Cher Chang), 닉 챈(Nick Chen), 하워드 마이클스, 케빈 스윌(Kevin Swill)이 이끄는 칼튼그룹 아시아 전담팀은 신규 고객들이 원하는 거래 종류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투자 기회를 주선하기 위한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칼튼그룹 아시아 전담팀의 순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싱가포르 - 8월 31일~9월 2일
홍콩 - 9월 3일~6일
베이징 - 9월 7일~9일
상하이 - 9월 10일~13일
칼튼그룹 소개
칼튼그룹(Carlton Group)은 1991년 맨해튼에 설립된 글로벌 부동산 투자금융 회사로 지분 파트너십을 주선하며, 크고 복잡하고 다계층화(multi-tranche)된 개발자산 및 기념비적 자산(trophy asset)의 대형 지분 및 채권 거래를 실행한다. 세계 유명 기업들을 고객으로 보유한 칼튼그룹은 미국 전역과 유럽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250억 달러가 넘는 거래를 성사시켰다. 또한 각 지역 개발사를 자본 파트너로 소개, 적극적인 공모가 어려운 주식을 80~95%까지 판매하며 고객 거래를 촉진시키는 데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