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와의 화폐수급거래 대상지역 전국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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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15-08-31 13: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은행은 2015년 9월 1일부터 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와의 화폐수급거래 대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2014.11.3.일부터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각 중앙회와의 화폐수급거래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번 화폐수급거래 대상지역 확대에 참여하는 지방소재 신협 회원조합 및 새마을금고 회원금고 수는 각각 671개(지방소재 조합중 85.7%)와 306개(지방소재 금고중 27.9%)이다.

한국은행은 이들 중앙회 지역본부(지부)를 통해 지방에 소재하고 있는 신협 및 새마을금고에 신권을 공급함으로써 동 지역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화폐이용 편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한국은행이 서민금융기관인 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본부(지부)와 직접 화폐수급거래를 수행함으로써 화폐 유통이 원활화되고 은행권의 청결도도 제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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