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세만사’, 노원구 장애인생활시설 찾아 재능나눔 공연 펼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에서는 8월 30일 사회복무요원 재능나눔 봉사동아리인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의 줄임말)를 통해 서울시 노원구에 소재하는 장애인생활시설인 ‘동천의 집’을 찾아 따뜻한 재능나눔 공연활동을 펼쳤다.

나눔의 가치와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현장 속으로 다가가는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따세만사’는 더불어 함께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5년째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재능나눔 활동에서는 지적장애인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자 감성, 소통, 공감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날 공연은 레크레이션, 율동, 합창, 듀엣악기 연주 등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져 장애인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희망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따세만사’는 앞으로도 서울센터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이 합심하여 문화와 봉사가 가미된 희망공동체를 꾸려나가며,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펼쳐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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