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이보미 동문, JLPGA 니토리 레이디스 우승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출신 프로골퍼 이보미(27·건국대 대학원 골프산업경영전공)가 30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골프장(파72·6483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우승상금 1440만엔, 한화 약 1억4000만원)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3승째, 투어 통산 11승을 달성했으며,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 1위(459포인트), 상금 랭킹 1위(1억3669만엔, 한화 약 13억3000만원)를 지켰다.

건국대 골프부(감독 박찬희 교수)는 이보미의 우승으로 총 93승을 기록해 통산 100승에 7승을 남겨놓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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