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시간-왕비의 탄생’ 출간…다양한 형태의 컬러링북 쏟아져 나온다

- ‘황금의 시간-왕비의 탄생’, 왕비의 로망 건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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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책
2015-09-01 11:53
서울--(뉴스와이어)--2014년 하반기부터 서점가를 휩쓸었던 컬러링북(Coloring Book) 열풍이 다소 주춤하다 최근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2015년 상반기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 나온 컬러링북이 화제를 모은 것이 기폭제가 됐다. 각 온라인서점의 관계자들은 컬러링북 도서 판매의 증가를 언급하고 있다.

<비밀의 정원>, <파리 시크릿>, <아트테라피>등 컬러링북 열풍은 대중들이 디지털 시대 속에서 아날로그적 감성을 찾는 경향으로 이해된다. 어릴적 색칠공부를 했던 그림책을 따라하면서 마음의 치유, 즉 ‘힐링’을 느끼는 것이다.

요즘은 힐링을 테마로 한 컬러링북을 뛰어 넘어 더욱 다양한 형태의 컬러링북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신이 완성하는 작품’으로 까지 퀄리티를 높이는 책이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환상의 시간-여신의 휴식’은 고급스러운 패브릭지와 전면 금박 장식, 양장커버까지 제작의 모든 과정을 독자의 눈높이로 꼼꼼하게 체크하여 만든 컬러링북이다. 이 책은 일반적인 컬러링 북으로서의 기능은 기본으로 탑재하면서도 또 다른 매우 솔깃한 옵션들을 가지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독자가 컬러를 완성하고 나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컬러링한 그림들이 하나의 작품이 될 만한 퀄리티를 갖는다는 것. 또한 각각의 여신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서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책 한 권을 소장하게 된다는 점이다.

북에다 출판사는 ‘환상의 시간-여신의 휴식’의 성공에 힘입어 두 번째 컬러링북인 ‘황금의 시간-왕비의 탄생’을 출간하고 인기몰이에 나섰다. ‘황금의 시간-왕비의 탄생’은 19세기 유럽의 귀족과 왕궁을 배경으로 한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컬러링북이다. 한 소녀가 성장하며 왕비가 되는 과정을 스토리에 담았으며 보통의 컬러링북과는 차별된 양장 컬러링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가치를 높였다. 스토리가 있는 ‘황금의 시간-왕비의 탄생’은 독자들에게 어린 시절 동화책을 보면서 공주가 되고 왕비가 되는 꿈을 꾸던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컬러링을 하면서 평화롭고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자신이 동화 속의 왕비가 되는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동화책’을 만들어 보자.

북에다 출판사와 파트너십을 갖고 있는 1인1책 전문가 김준호 대표는 “단순한 컬러링북에서 진화돼 기획과 스토리가 있는 컬러링북이 대세가 된다”며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컬러링북은 독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1인1책 소개
‘당신이 곧 콘텐츠 입니다’를 모토로 전 국민이 한 권의 책을 쓰자는 것. 모든 사람이 한 가지씩의 콘텐츠를 활용해 출판, 교육 프로그램, 퍼스널 브랜드 등을 만들어 우리 사회에 문화 콘텐츠 르네상스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1인1책의 대표는 김준호이다. 그는 200여 권의 책을 기획하고 출판사와 저자를 연결해 왔다. 그는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책의 기획에서 제작,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출판 노하우를 쌓았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딱중간의 콘텐츠를 갖고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인1책은 딱중간에서 자신만의 딱하나인 킬러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널리 알리는 국민 캠페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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