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넷, 간편하게 티머니 충전 가능한 ‘부비NFC’ 앱 출시
- NFC 기반 플라스틱 ‘티머니’카드 간편 충전 앱…스마트폰에 티머니 카드 대면 잔액, 사용내역 확인, 충전 바로 가능
- 신용카드 결제와 휴대폰 결제 2가지 방식 사용 가능…티머니 교통카드 집에서 충전하세요
- 초중고 학생 자녀들의 플라스틱 ‘티머니’카드 충전에 매우 유용
‘부비NFC’ 앱을 이용하면 플라스틱 ‘티머니’ 카드를 편의점이나 지하철역 등 오프라인 충전소까지 찾아가서 현금을 내고 충전하지 않고 NFC가 장착된 스마트폰에서 ‘부비NFC’ 앱을 실행 후 사용하고 있는 ‘티머니’ 카드를 갖다 대면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
휴대폰 간편결제와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서 1분 안에 ‘티머니’ 카드 충전이 가능한 ‘부비NFC’ 앱 서비스는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티머니’ 카드 잔액과 사용내역 등을 손쉽게 확인하고 집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티머니’ 카드 충전을 해줄 수 있어 크게 환영받고 있다.
강서구 염창동에 사는 주부 최지오씨(35세)씨는 “집에서 초등학생 자녀의 ‘티머니’ 카드 잔액과 사용 내역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고, 현금을 주는 것에 따른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돼 마음도 편안하고 시간도 절약돼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초등학생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티머니’ 교통카드를 쓰는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도 잔액을 바로 확인 하고 충전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곡동에 사는 대학생 박연준씨(21세)는 "버스 탈 때 잔액이 부족합니다라는 민망한 메시지를 들은 적이 있어서 매우 창피했는데 부비NFC 앱을 이용하면 잔액 확인도 충전도 바로 가능해 마음도 편하다”고 말했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스마트폰과 교통카드가 부비부비하면 충전이 된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부비NFC’ 앱으로 이름을 정했다”며 “간편 결제 관련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도 가지고 있고 운영 경험도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있는 만큼 향후 핀테크 시장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 국민이 매일 사용하는 교통카드 티머니를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티모넷(www.t-monet.co.kr)은 2015년 8월말 현재 700여만명의 ‘모바일 티머니’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NHN엔터테인먼트로부터 50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으며 국내 핀테크 산업의 중심에 서있다.
티모넷 소개
티모넷은 전국민이 매일 사용하는 필수 교통카드 티머니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결제(Mobile Payment)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올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핀테크(FinTech) 시장의 핵심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티머니 충전/결제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In-App결제,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여 오프라인으로 유도하는 마케팅방식)결제, NFC(근거리 무선통신, Near Field Communication)충전/결제 등 온라인 결제 사업의 범위를 확장시켰다. 해외에서는 활성화되어 있으나 국내에는 도입 초기인 카셰어링 사업의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기반 융합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고 자체 개발한 단말기를 공급 중이다. 이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법인교통카드, 온라인인증, 광고리워드 등 신사업과 NFC보안토큰, 헬스케어, 데이터 시각화 등 미래사업으로 확대시키고 있다. 또한 HSM(하드웨어 보안 모듈, Hardware Security Module) 기반 보안인증, 한국보안토큰협회 라이선스관리 SW 구축,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와치와 보안토큰을 접목한 연구개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5년 2월에는 핀테크 기술력을 인정받아 NHN엔터테인먼트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이로써 NHN엔터테인먼트는 티모넷 지분의 24.2%를 보유하게 됐다. 티모넷은 이를 바탕으로 핀테크 신기술 개발, 보안인증 개발, 생활편의 서비스 구축을 적극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t-monet.co.kr
연락처
티모넷
02-1899-2823
홍보대행사
PR Korea
장희재 차장
02-6392-700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