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KBS 개그맨·아나운서, 장애 아동과 뮤지컬 관람”
- 장애청소년들과 개그맨의 특별한 공연 즐기기
이들이 봉사활동으로 참여한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 문화향유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일대일로 매칭되어 공연이나 전시 등을 통해 소통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계기는 2년 전에 참여했던 개그맨 김재욱씨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을 난 후 김재욱 씨는 “나를 포함한 동료 개그맨들은 같이 시간을 보낸 학생들이 장애를 가졌다고 느껴지지 않았으며, 학생 개개인이 각자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우리가 더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송준근, 정범균 등 동료 개그맨들도 장애청소년들과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같은 곳에서 보고 느끼고, 소통하는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자원봉사가 아니라 추억을 만들어가는 견문의 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음악회, 모니터 사업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연락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사무국
02-784-9727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