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소속·산하기관이 함께 공공개혁 선도

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는(장관 정종섭) 오늘(9.4(금) 11:00, 서울정부청사 별관 국제회의장) 혁신의 중추부서로서 공공개혁을 솔선수범하기 위하여 행자부 전 소속기관장과 산하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인사·일하는 방식의 혁신방안을 논의하고 혁신을 추진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4.11월 출범이후 인사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 추진 해 왔다. 또한 재량근무 실시, 가족사랑의 날 확대, 업무환경개선 등 일하는 방식 혁신에 있어서도 성과를 축적 해 왔으며, 이제 행자부 혁신의 제2단계를 가동하고자 하는 것이다.

행자부 소속·산하 기관에서는 기관별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인사·조직·일하는 방식 혁신 계획을 마련하여 토론회를 통해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 하여 범 행자부 차원의 혁신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각 소속기관은 투트랙(Two-Track) 인사관리, 전문직위 발굴·지정 등 본부의 인사혁신 10대과제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정부3.0 정신에 따라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할 계획이다.

* (국가기록원) 네이버와 협약하여 기록물 콘텐츠 제공, 현장체험·견학프로그램 운영, (국과수) 현장검안사업 확대, 감정진행상황 문자중간통지 서비스실시, (이북5도) 이북도민, 북한이탈주민, 일반시민이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 발굴·운영 등

산하기관 역시 학력과 스펙을 초월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른 역량중심 채용 등 인사혁신을 추진한다.

또한 혁신 주무부처로서 정부의 노동개혁에 동참하기 위해 임금피크제를 도입 및 확대 시행한다. 임금피크제 도입 의무기관 뿐 아니라 일반산하기관도 정부 정책기조를 적극 반영한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행정자치부가 공공개혁을 솔선수범하기 위해, 소속·산하기관도 ‘국가혁신부’의 일원으로서 기관별 특성에 따른 혁신계획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심기일전(心機一轉)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독행(篤行)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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