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세계 서브 컴팩트 SUV와 크로스오버 시장 전략 분석 보고서 발표

2015-09-04 09:00
서울--(뉴스와이어)--서브 컴팩트 SUV 제조사들과 크로스오버들이 초보 운전자들이나 20대 중후반, 그리고 세컨드 가정용 차량을 찾고 있는 성인 운전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다양하고 새로운 설계와 유익한 점들을 내놓고 있다. 이들의 전반적인 디자인, 그리고 매력적인 기술과 가격대, 안전성, 연비가 젊은 운전자들뿐만 아니라, 50대 이상 고객들 요구들과 맞물려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세계 서브 컴팩트 SUV와 크로스오버 시장 전략 분석 보고서(Strategic Analysis of the Global Subcompact SUV and Crossover Market (http://www.frost.com/nee0))’에 따르면, 2012-2014년간 해당 시장은 4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4년 전체 판매량은 62 모델, 320만여대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22여개의 모델이 더 늘어나고 전체 판매량은 740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015-2017년 사이에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 성장이 주목될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유럽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자동차 산업부의 수지쉬 쿠룹(Sujeesh Kurup) 컨설턴트는 “해당 시장의 성공 핵심은 제조사의 권장 소비자/판매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간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서브 컴팩트 SUV에는 서브콤팩트 자동차와 소형차, 중형차 그리고 소형 SUV 특징들이 혼합되어 있다. 신선한 디자인 언어와 작게 차지하는 공간, 보통의 연비 소비량, 그리고 가끔은 오프로드 기능도 가능한 새로운 자동차 부문이 만들어진 것이다. 서브 컴팩트 SUV의 하이브리드 변종을 만드는 자동차 OEM사들이 해당 분야의 개척자가 될 것이다.

서브 컴팩트 SUV 제품 장점으로는 시장성이 크고, OEM사들의 경량화 기술에 따라 향후 매출이 좌우될 것이라는 점, 그리고 자동차의 우수한 안전 기능과 파워트레인 기술을 꼽을 수 있다. 반대로 현재 이들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25mpg의 낮은 연비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경량화 기술을 도입하면서, 연비는 허용 수준 이상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OEM사들이 자신들의 글로벌 플랫폼 통합에 나서고 있어, 2020년까지 복합 연비는 30mpg 이상으로 향상되는 사이, 서브 컴팩트 SUV와 크로스오버들의 전비(全備) 중량은 줄어들 것이다.

플랫폼 통합과 경량화, 차량 연료간의 최적의 발란스를 찾는 것이 OEM사 성장에 중요하다. OEM사들은 자신들의 사업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위대한 가치 제안을 제시하는 것에도 중점을 두어야 한다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소개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고객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는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TEAM Research 및 Growth Consulting, Growth Team Memb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 평가 및 실행하는 성장위주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50년 이상의 경험을 활용하여 6대륙 4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000여 개 글로벌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 및 투자계와 협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frost.com)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www.frost.com

연락처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홍보팀
이미옥 대리
02-6710-203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