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요원 출신 김지백 전문강사 특별 강의 실시

- 사회복무요원 출신 선배가 들려주는 사회복무와 셀프리더십, 진로탐색

부산--(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최익정)가 9월 2일~4일간 심화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심화교육은 소집해제가 얼마 남지 않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셀프리더십, 진로탐색 등 소집해제 후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무요원 출신이며 현재 한국강사공제회 소속 김지백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자기계발과 진로탐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근무 중에 생긴 스트레스나 갈등들을 이론과 실제 경험을 통해 풀어나갔고, 사회경험을 먼저한 선배로서 소집해제 후 사회진출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경험을 살린 이번 강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셀프리더십 향상과 근무지에서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요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김지백 전문강사는 “이런 소중한 자리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사회복무요원 출신이라 요원들이 좀 더 마음을 열고 수업을 들어줘서 강의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업을 듣고 난 사회복무요원은 “선배라 그런지 더욱 편하게 다가와 즐겁게 수업을 들었다”, “단순한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라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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