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KTH에서 확보한 작품은 ‘쓰리타임즈’ ‘소피솔의 마지막날들’, ‘5X2’,’타임투 리브’, ‘더 차일드’, ‘히든’, ‘돈 컴 노킹’ 등 총 7개의 작품으로, 이는 향후 KT가 보유한 다양한 미디어 채널 즉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핌’, 홈네트워크 서비스인 ‘홈엔’ 과 ‘Nespot’ 및 Wibro, IPTV, 위성PPV, 디지털케이블PPV, DMB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KTH는 파란의 VOD 서비스 및 KT내 플랫폼에 영상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KT 홈네트워크서비스인 ‘홈엔’(HomeN)의 대대적인 개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홈엔 내에 스카이라이프의 PPV (Pay Per Viewㆍ프로그램 유료시청) 와 유사한 개념인“홈엔초이스”를 런칭한 바 있다.
이외에도 KT의 홈엔초이스를 통해 쇼박스, 쇼이스트 등의 국내 메이저영화사들의 영화(말아톤, 간큰가족, 댄서의순정, 주먹이운다 등)콘텐츠를 다수 확보하여 서비스 하고 있으며, 무선인터넷인 소니PSP Nespot 서비스에도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성PPV, 디지털케이블 PPV, 모바일 플랫폼과 내년도 상용화 예정인 Wibro, IPTV에도 영상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KTH의 움직임은 최근 KT가 인터넷TV와 디지털멀티미디어(DMB) 방송, 와이브로 등 차세대 통신서비스 실시를 앞두고 대대적으로 영상콘텐츠 확보에 나선 것과 무관하지 않다. KT는 최근 영상 콘텐츠사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굴지의 영화제작사 (싸이더스FNH) 를 인수했으며, 또한 오는 12월 IPTV(인터넷방송)의 시범방송을 시작해 내년 5∼6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상용방송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근 적극적으로 영상콘텐츠 확보에 나서 다수의 물량을 확보케 된 KTH는 KT 그룹의 MCP로서 앞으로 KT의 영상콘텐츠 사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TH의 영상미디어사업팀 김형만 팀장 은 “KTH는 KT그룹의 MCP로서, 적극적인 판권투자를 통해 확보한 우수 컨텐츠들을 KT내 플랫폼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 공급함으로써 뉴미디어시대의 영상사업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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