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천지방법원 파산부(서명수 수석부장판사)는 현재 법정관리중에 있는 이트로닉스(구 해태전자)의 M&A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박승두(朴承斗)박사를 관리인으로 임명했다.

박승두씨는 한국산업은행에서 노조위원장과 법무실 팀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서울대, 고려대 등에서 도산법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 도산법연구소 소장과 한국도산법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신임 朴관리인은 그동안 도산법 제정 및 개정활동에도 참여해 왔고, ‘통합도산법분석’ 등 20여권의 저서와 5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도산법 전문가로 인정받아 왔다.

법원이 이처럼 도산법 전문가를 기용한 것은 법정관리기업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조속한 기업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승두 관리인은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 부산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4년 산은 입행, 1993년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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