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 통해 예비청년사업가 발굴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은 예비 청년 창업가들인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가능성 있는 아이템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창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대학생들의 창업활성화 유도를 통한 청년 실업난 해소의 목적으로 대학생창업동아리 지원사업(http://www.seoul.kosen.or.kr)을 시행중이며, 이와 관련하여 ‘우수 창업아이템 개발지원’ 행사에서 입상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15일 11시 고려대 국제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올해로 제 4회를 맞으며 첫째, 우수 창업아이템 경진대회(하반기 1회) 둘째, 우수 창업아이템 개발지원(상·하반기 각 1회) 셋째, 우수 벤처기업(연구단지) 탐방 및 해외 선진기업 연수(상·하반기 각 1회) 넷째, 벤처 창업스쿨(상·하반기 각 1회) 등 총 4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지난 7월 해외 선진기업 연수(1차)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들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9월 15일(목) 11:00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는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우수 창업아이템 개발지원 시상식이 개최되는 바, 지난 8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에 걸쳐 총 27개 팀의 신청 접수를 받아 이 중 창업아이템이 우수한 최종 6개 팀을 선정, A그룹 1팀당 4백만 원, B그룹 1팀당 3백만원의 개발비를 각각 지원함으로써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창업사업화 정착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현재 행사준비가 한창이다.

또한, 신규 창업아이템의 발굴촉진을 위한 「우수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시상식이 12월 중순 서울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비즈니스 관련 전문 경영지식의 연수를 위한 100명 규모의「벤처 창업스쿨(2차)」과정이 2006년 1월 초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해외 선진기업(연구 클러스터) 연수 및 선진문화 체험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 시장의 선진기술, 창업아이템, 신상품 트렌드 제시차원의 ‘국내 벤처기업 탐방 및 해외 선진기업 연수’프로그램이 2006년 1월, 2월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있다.

이와 같이 서울시는 2002년부터 전국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의 운영을 통해 실제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의 창업활성화를 적극 지원·유도함으로써 예비 창업가의 조기발굴을 도모하는 등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의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Seoul Business Agency)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패션디자인센터, 서울신기술창업센터, 서울벤처타운, 북경무역관, 서울무역전시장, 창동 중소기업제품전시장, 서울외국인종합지원센터, DMC홍보관, 북경 서울무역관 등의 운영을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입니다.대표전화 : 1577-7119 http://sipro.seoul.kr http://blog.naver.com/siprozine.do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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