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KBS 전주방송총국과 무형문화유산 공연 프로그램 제작·방영
이번 협력사업은 지난해 12월 체결된 ‘국립무형유산원-KBS전주방송총국 업무협약서’에 따른 것으로, 현재 진행 중인 <국립무형유산원 2015 토요공연> 중 일부를 TV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방영하게 된다. 방송촬영은 오는 12일 ‘허공을 가르는 한의 맺힘, 살풀이’ 공연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제작된 방송은 11월 13일부터 6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KBS 전국방송을 통해 <무형문화유산특집>(가제)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무형문화유산이 전하는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국립무형유산원 2015 토요공연>은 오는 12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공연장)에서 무료 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 280-150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다채롭고 풍성한 무형문화유산 공연 관람서비스 통해 국민 누구나 무형문화유산을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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